[후기] 2026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마곡' 방문 후기

지금이순간 2026-10-07 00:55:56 조회수 8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곡 코엑스에서 진행한 주류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첫날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꽉차서 시음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케 종류도 많았고, 위스키, 와인 류 보다는 한국의 막걸리, 탁주 류의 술 종류, 증류 회사가 많았었다는게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정말 꾸덕한 느낌의 몇 군데인가의 막걸리들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시음하는데 너무 맛잇고 점차 취해가는 상황이라 사진을 하나 하나 더 담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ㅠ)


"한국의 사케"다 해서 시음했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았습니다. 



한잔만 마셔도 150년을 사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 사장님ㅎㅎ 


맥주가 아니라고 했는데, 거의 음료수처럼 쭉쭉 들어갑니다. 딱 제 스타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양지백주가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단체로 모여서 시음 행사를 진행해주셨는데, 다양한 시음 방법과 설명들 모두 재밋었고, 나물을 가지고 술을 만들었다는것이 신기했고, 약간 민트 향을 내고 있어서 시원한 느낌의 고도주였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ㅎㅎㅎ


꿀을 이용했다고 하는 벌꿀술입니다.
처음 들었습니다. "미드" 라고 표현하더라구요.

mid 아니고 "벌꿀술(mead)은 벌꿀을 발효시킨 양조주"라고 하네요!




고량주 종류도 정말 많았는데, 전 고량주가 정말 맞지 않아서 패스 ㅜ



남아공 스타일의 제조법으로 만든 육포라고 하는데 모두다 맛있어서서 몇 가지 사보았습니다.

여기 앤디스 말고도, 한국어가 정말 능통하신 남아공 분?이 부스에 게셨었는데, 블리스?라는 곳의 육포도 있었는데, 이곳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매운맛 버전을 하나 사서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왜 전부다 양이 이렇게 적은지 ㅎㅎㅎㅎ


여기 양조장의 막걸리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작년의 경우는 품절로 구매가 어려웠던 막걸리라고 합니다.


정말 많은 시음 부스가 많았지만, 하나하나 모두 찍지 못하고 즐기는 데에만 집중하다 보니, 뭐가 더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 점이 아쉽네요.

일단 출구로 나오면 헤롱헤롱 입니다ㅎㅎ



마지막 수정일 2026-10-07 01:11:41